3일차 리뷰입니다. 어제보다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시간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3일차는 영웅의 무덤과 광기의 축제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영웅의 무덤

이번 3일안으로 클리어 하는 이벤트 였는데 다행히도 3일 안에 클리어 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봤던 자간이 여기서

나오더군요. 여기서는 몇번 죽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자간이 나올때 멍하니 보다가 죽고 성벽위에 올라가서 레버 

돌리고 가만히 있다가 죽고(레버 돌린후에는 왼쪽으로 이동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아크를 얻고 다시 트리.. 어디로 돌아가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베아트리스에게 아크와

카제로스 등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일부를 알 수 있습니다.


광기의 축제

여기서는 점검때문에 2번을 플레이 했는데도 재밌었습니다. 영광의 벽의 임팩트가 커서 처음에는 영광의 벽보다는 

공성전의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연출이 영광의 벽 못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악마들과 주로 싸우게되는데

악마들이 등장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특히 대포를 이용해서 크란테루스(거인 악마)와 전투하는 액션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빗 마지막 전투처럼 다른 종족 및 세력에서도 성의 수성을 돕기 위해 오는 장면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네요. 여기서 광기 군단장과 싸우게 되는데 디스트로이어 분들이 많이 힘드시다고 하더군요.

저는 인파이터 였는데도 꽤 힘들었습니다; 너무 생각없이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직때문에 스킬이 많이 끊기더군요.

그외 (아크, 베아트리스, 악마 변신, 사교도 장로 변신, 광기 군단장, 데런 아만 및 절벽 씬)

광기의 축제 후 아만이 악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다른 사제 왕국에서 와서 마을 사람들을 사교도로 몰아세우고

아만이 마을사람들을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장면에서 BGM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살에 마을사람들이 죽는데 아만이 막지 못 하는 장면도 굉장히 전달력이 좋았네요. 


뜨거운 축제(뜨축) 

저도 잘 몰랐는데 지나가다가 협동퀘스트가 생겨서 참가했습니다. 이게 오늘 그렇게 이슈였다고 하더군요.

선착순 10명이였다는데 저는 굉장히 운이 좋았네요. 파티도 없이 그냥 가서 춤추고 왔습니다. 몰랐는데 이게 

에필로그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에필로그 할때 막힘이 없었는데 만약 안했었다면

조금 고생했을 것 같네요.


패루드 - 인파이터 lv.35


이상으로 3일차 리뷰 마치겠습니다. (애교 소셜 모션은 악마 변신했을때 악마 상인이 팔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