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오랜 시간 하지는 못하고, 주말에만 좀 오래 하는데

중간 중간 버그로 임시 점검 하는건 클베니 어쩔 수 없다 보고,

일단 연출력은 여태 해본 mmorpg 중 단연 으뜸입니다.

 

아직 31렙이고 이제 왕의 무덤을 클리어한 상황이라 앞으로의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아만의 배신이나 타락 뭐 이런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이런 스토리니까 ㅎㅎ)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를 준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연출력이나 그래픽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듯 하네요. 덤으로 레벨링도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만렙 컨텐츠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매우 만족에 가깝습니다.

 

※ 아르카나는 러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