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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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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방송 시청 리뷰솔직히 말하면 그래픽 굉장히 좋아진 트오세라고 하는 말이 어느정도 공감은 된다. 근데 그건 진짜 RPG게임을 제대로 즐길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로스트아크의 참맛은 시나리오 연출과 탐험심을 자극하는 자유도이다.
근데 슬픈 사실은 이러한 사실을 결코 나는 겪어 볼 수 없었다. 왜냐면 2차 탈락자기 때문이다. 트위치에서 초*달님이 방송하시는 로스트아크를 보며 아 하고싶어 하고싶어 하는게 전부다.
근데 방송 보면서 느낀점은 아직 그래픽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약간 언밸런스한 모습이 느껴진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장비와 캐릭터 사이의 이질감은 솔직히 몰입도를 떨어트린다고 해야할 것 같다(마치 가수들 음악 들으면 숨소리를 한번 의식하게 되면 계속 그 숨소리 때문에 노래에 집중하지 못하는)
해보지 않아서 깊게는 알 수 없지만 여전히 시청만으로도 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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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