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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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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 후기직장인이라 하루에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1일차부터 쭉 플레이 했습니다. 직업은 묵직해보이는 디스트로이어로 했는데 쉽고 재밌는 직업이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 정식때도 이 직업으로 하지 않을까? 메인 퀘스트 진행 중 영광의 벽이나 첫번째 아크 던전에서는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고 게임 전반적으로 연출에 신경쓴 흔적이 많이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임의 특징이라고 해야할지 성장 방식이 한맵에서 퀘스트의 반복->던전->다음 맵 진행 이하 반복의 구성인데 여기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려 하차하는 유저들도 조금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진행 중간중간에 특이하고 마치 콘솔게임 하는듯한 구성의 이벤트도 있고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내 지역채팅으로 유저들과 원활한 정보공유나 파티초대도 가능하고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받고싶은 인장은 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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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