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마감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토요일 2/17 오후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6시~7시까지(약 5시간) 같이

노말 일리아칸 (노칸) 트라이를 하실 ★레이드 공포증이 있는 (가장 중요!!)★

딜러 다섯 분 세 분, 서폿 한 분을 모십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스펙을 어느 정도는 볼 예정이라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저도 초보(클경~반숙)이고 비슷한 성향이어서.. 다리를 호달달 떨며 공대장을 잡을 예정입니다..

여기 글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공방에서 모집할 땐 스펙만 보고는 성향이 어떤지 알기 어렵고,

기왕 하는 거 비슷한 사람들끼리 이모티콘도 팍팍 쓰고!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 하고 싶어서, 

진짜 꼭 트라이를 해보고 싶고, 3관문은 내부나 짤패턴도 진득하게 파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이번 기회에 같이 트라이를 하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3관문 짤패턴은 이후에도 함께 하게 되어 다 같이 숙련도가 어느 정도 오르면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공대장을 잡고 모집하기도 하고, 나름 몇 번 해보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와주시지 않으면 이 글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고 이 정도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 하는 분을 찾습니다.



1. 숙련도와 상관없이 레이드만 하려고 하면 손발이 땀으로 흥건해진다! 
        레이드 공포증이 있는 것 같다!

2. 욕먹을게 무서워서 할 때마다 실수할까 봐 긴장이 많이 된다. 숙련이 돼도 반숙 방을 선호한다.
  나도 숙코는 싫고 예민MAX방을 보면 오죽하면..하고 심경이 이해되지만,
  정작 내가 실수하고 숙코소리 들을 까봐 무서워서 예민X 방만 찾는다.

3. 욕먹거나 죽으면 급격히 고장 난다.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긴 하지만, 
  폭풍전야 같은 조용한 채팅창 반응에 등골이 서늘해지고 또 죽을까 봐 긴장이 두 배, 세 배가 된다.

4. 카멘로드, 슈모익 보상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일단 올라는 왔는데 이후를 생각하니 막막하다.

5. 내실이나 스토리 때문에 강화는 하고 싶지만, 레이드는 무서워서 버스를 주로 탔었다. 

6. 트라이는 해야겠고 영상은 엄청 많이 봤지만, 정작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트라이는 미룬다.
  레이드 때문에 로생을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도 해본 적 있다.

7. 마음은 이미 카멘도 잡고 에키드나도 성불했는데, 정작 아브4관문이나 쿠크같은 악명 높은 건 아직 못해봤다.

8. 전투를 하는 것 자체는 나름대로 재밌는데, 다른 사람과 하는 컨텐츠가 많다 보니 내가 폐를 끼치기도, 누가 나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싫다. 그래서 가디언도 가능하면 매칭 안 하고 지인이랑 2인 1조로 한다.

9. 8인방 보다 4인방이 더 무섭다(내가 잘못하면 더 눈에 띄니까).

10. 그래도 이번에 용기 내서 꼭! 해보고 싶다! 언제까지 15층에 있을 수는 없다!
    나도 재화 모아서 언젠가는 엘릭서, 초월, 상급재련 같은 거 해보고 싶다!



참여 방법 :  에라 모르겠다, 영상 도르마무는 이제 싫다!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글 작성자에게 쪽지 또는 댓글을 남긴다
                ("쪽지만" 트라이 할 캐릭터명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개인정보이므로 "댓글"작성자는 제가 쪽지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쪽지 답장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콩][놀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