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첨시작할땐 아드가 보편화안되어있어서
처음 고기를 시작할때 치신 저받 으로 시작함. 3333 원슈고결 

그러다가 그당시 본캐가 리퍼고 워로드는 배럭이였기때문에 돈을별로안쓰다가
쿠크이상 배럭으로 올리면서 세팅을 바꿔줌
그때 치신저받은 굉장히 비쌌고 아드가 막나왔는데 별로 아드에대해서 고기로드세팅이 보편화가 안되어있어서
아드악세가 굉장히싸길래,  신치 아드에대한 연구글보면서 싸게바꿀겸 
신치 아드 고기로 33333을 맞추고
너무만족스럽게 잘씀. 거즘 4~5개월 진짜 만족하며사용함 

그렇게 아브렐까지 쭉쓰고
1540을찍는데 워로드라는 직업군이 너무맘에들어서 
결국 본캐리퍼는 주차박고 그때부터 워로드만 키움


돌도 97돌계속깍아보고 (물론 지금96에서 포기)
무기도 꾸준히강화하고 보석도 올리고 카드도 세구빛 30각까지맞추고
결국 무기도 20강넘기고 품질 99 보석도 9랩에서 이제 10랩준비하고 세구빛도 풀각맞춰지니
악세도 고대악세로 싹 갈아타려고 세팅하려다보니



치신 1400/900 저받   원슈고결저 전1   vs   신치 1400/900 아드 원슈고결아 전1
이 갈림길에서 고민을하게됨
수없이 고민하고 게시판에 조언을구해봐도 뭔가 딱히 결정하기 힘들다가
걍 둘다세팅함


그리고 둘다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결국 치신 저받으로 돌아올수밖에없구나 느낌. 
딜을차라리 안봤으면 모르겠는데 저받딜을 본순간 아드를 사용할수가없고, 아드오래사용하며 귀찮음조차 없었는데, 저받을사용하다보니 아이게 굉장히 귀찮고 족쇄같은거였구나라는게 갑자기느껴짐

결국 하브렐까지온 단계에서의 세팅 워로드면
이제 모든 스팩업단계가 가성비는 절대없고 효율도 없는 그냥 낭만의 단계임
무기 1강올리는데 백만골가까이 깨질수도있는데 올라가는공격력은 1.6%임
하지만 그걸 계속누르고있는걸 보면서
갑자기 드는생각이

세구빛 18각에서 30각찍 8%증댐얻으려고 거즘 6개월동안 매일하루도안쉬고 마리샵에서 전희팩사고
어비스무한뻉이를 치고
무기 20강에서 21강 고작 1.6% 올리려고 백만골가까이 떄려박고
도감작 악추피 1%올리려고 아직도 마리샵에서 전체팩을사고 
어찌보면 원한 받피증 20%를 감안하면서도 4%를더올리려고 바리케이트나 저받을안쓰고 원한을쓰고


이런것들을보면서
과연 아드 저받의 10% 공증 + 2악몽VS6사멸에 6%
합이 16% 이걸 버리는게 맞는선택인가? 
라는 생각이듬


1.6% 올리려고 100만골을쓰면서
16%를 버리고 아드를 선택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드는순간 
그냥 다시는 못돌아감 저받고정이되버림.



사실 저받쓰다보면 파티플레이에서 어짜피 공이속이 부족한 느낌을 못받음 물론 아드쓰다가 
바로 저받바꾼 그바로직전은 역체감이들겠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짐
그리고 기믹은어짜피 신속로브빨면 신속이나 치명이나 이속풀이고
쿨감차이는 결국 고랩홍염을끼는순간 격차가 줄어듬
그리고 저받이라는 각인이 고기로드한테 진짜 너무나 사기급각인이라 느낀게
물약자체를 잘안먹는 고기에게 저받은그냥진짜 타대수저에게 타대정도 각인같음 노페널티 16%공증



결국 이것저것 거쳐오고 지금도 2가지 세팅모두갖고있고 사용하며 느낀바는
그냥
고점을 노리고 , 본인이 하브렐이상 보낼거고 무기도 20강이상 세구빛도 30각맞추고 이런 낭만을쫓아 계속고점을 쫓을거면 치신 저받이 확실히 좋은선택인거같고
배럭이라든가, 본캐라도 아직 최고점까진 생각안하고 천천히 즐기면서 스팩에대해 그렇게 집착하지않는다면
신치아드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봄.
지금은 둘다 가격도 별차이없어서 진짜 취향과 성향 그리고 방향차이같음
난 그 1% 낭만에도 계속 집착하는사람이다보니... 전자를선택함


유입이나 고기 해보려고하는분들 
저처럼 신치 치신 고민많이하는거알기때문에 걍 후기한번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