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버서커는 확실히 취향이 그쪽이라 그런지 갑옷 아바타 얘기 나오면 환영하는 분위기긴 한데
다른 쪽에서는 갑옷 아바타 많으니까 작작좀 내라는 의견좀 자주 보여서

정작 갑옷 아바타 하면 전압이랑, 환영의 월식, 법률 집행자(?), 안식의 선율 이렇게 4종류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갑옷 아바타 없는데 ㅇㅅㅇ?
로봇 같은 글라이드랑 괴물 페트라니아도 어떻게든 포함 시켜봐도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판타지 RPG인데 5년동안 나온 갑옷 아바타가 저게 끝?

그래서 난 갑옷 아바타 부족해서 주년 이벤트로 갑옷 좀 내달라고 공모전 내는 것 같은데
나도 3주년이랑 5주년 머리는 좀 안 맞긴 했는데 갑옷 아바타라는 시도는 해볼 수 있잖슴

갑옷도 좀 다양했으면 좋겠긴 한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