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에 대한 비하 혹은
고기 VS 전태 편가르기 의도 일절 없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이 있었다 라는 이야기.
그가 남긴 명대사 몇개만 추려서 남깁니다.

1. 디코에 모이자마자
" 공대장님 고기네? 전태 셋팅할 돈이 없었나 "

2. 1넴 등장하자마자(자체면역 타이밍) 도발을 쓰더니
" 아 도발은 저만 쓸게요 "

......?

3. 2넴 시작 전 쉬는시간
" 공대장님 혹시 카운터 칠라고 대어파 들어요? 궁금하네
나는 손이 좋아서 배쉬로 충분해가 안들거든 "

고기는 원래 대어파를 드네마네 대꾸하면
공대 분위기 흐려질까봐, 나이스나이스 좋습니다~ 하며 넘김
카운터 결과: 한 번(홀리님) 빼고 다 내가 침

4. 3넴 때 쉴드키고 제자리딜 하더니 매혹 4번째 걸리고,
리퍼분이 참다참다 매혹관리좀요 한 마디 하자
" 전태는 맞아야 딜이 나와요~ 맞으면 뒤지는 리퍼랑 다릅니다 "

5. MVP창에 그가 없고 내가 메인에 뜨자
" 와~ 이거 니나브빨 큰가보네 "

......?


이외에도 약 수십개의 명대사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