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단섭에서 워로드를 키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분란조장이 목적이 아닌 단지 개인의 느낀점을 서술할 뿐이고 이 게임자체가 한 고정된 트리로 가는게 아닌

개인의 맞춰 편안하고 즐겜할 수 있는 각인 세팅이 옳다고 생각하는 유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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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1480 전태워로드 이고 부캐로는 1420 고기워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 처음 유입시에 중갑에 대한 글이 많았고 중갑좌 글이 너무 와닿아서 중3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 1415때 저는 전태3 중갑3 정흡3 바리3 원한3 이렇게 갔습니다.
아무래도 현질을 좀 했고 게임이 처음에 어렵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중갑3은 필수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전태3 그리고 중갑3을 입게 되면 정말 즉사패턴기가 아닌이상 물약이 필요없을 정도로 쉴드가 단단해지고
증함으로만 무한 쉴드가 가능합니다. 이게 또한 아르고스나 군단장 레이드에서 남들을 피하면서 맞으면 피깍이는걸 보았을때 희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재는 전태3 안상3 정흡3 바리3 원한3 이렇게 중갑→안정된상태
이렇게 바꿧습니다.
처음에는 벨가 단축을 원해서 바꾼게 제일 컷고 군단장레이드에서는 중갑을 입고 뛰기도 하엿습니다.
확실히 눈에 보이는 딜차이가 느껴진게 컷지만 중3이 빠졋을 때 모든 패턴에 빡숙이 아닌 저는 가끔 물약도 먹을정도로
방어력에 차이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2달간 해가면서 제일 크게 느낀점은
아직 이겜이 많이 어렵고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 하시는분은 중갑3을 저는 극히 추천해드리고
어느정도 레이드에 익숙해 졌다 하는 부분에서는 딜각인 채용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중3을 입다가 어느순간 부터 좀 패턴이 눈에 익혀져서 피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전태만으로도 쉴드가 충분하더라고요.

머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썻는데

※요약하자면
1. 중갑3 나쁘지않다.(오히려 맘이 편해지고 뉴비기준에서 1인분하기 더 좋다.)
2. 중갑3 입으면서 패턴을 더 자세히 연습하고 빡숙되면 딜 각인해도 좋다(물론 딜은 더상승, 스위칭 추천)
3. 중갑3의 추천 기준은 내가 워로드 한 기준이 컨트롤이 쉬워서, 게임 레이드나 토벌이 어렵게 느껴져서 이면
무조건 추천입니다(제가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