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대를 대신할 효율좋은 각인을 찾는건 고기가 언제가는 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헤드명중률 6할이상? 발탄에서는 6할이 머야 쿨이 크게 놀지 않아도 훨씬 높게 가져갈 수 있죠.

하지만 비아키스 때부턴 명중률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쿨이 놀기 시작합니다.


버캐차스는 근본적으로 선딜이 좀 있는 친구들이다보니 고개의 방향을 예측해 자리잡지 않고 고개가 돌아가고 패턴이 시작된는걸 보고 따라가면 버캐차스를 동시에 확정타로 가져가는게 아니라 버캐하나도 확정타일까말까죠.

그건 다시말해 우리 파티원의 어그로관리 능력이나 또는 어그로가 바뀌었을때 다음 패턴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죠.

심지어 버캐차스는 선후딜덕에 확정패턴도 다른직업에 비해 좀더 타이트합니다. 적어요 가짓수가

그럼 여기서 버캐차스만 문제냐 아니죠 사실 증배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나는 파티원들의 딜만 높으면대 그게 최선이야 하고 미련없이 증배를 쿨마다 돌리시는분들은 잘모르겠습니다. 그게 최선인지는

저는 증함은 되도록이면 쿨이 돌면 다음 딜패턴에 바로 써주고 배쉬는 버차와함께가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

증배를 버캐차스와 되도록이면 맞추려고 하시는분들이라면 버차가 논다는건 다른말로는 증함시너지도, 배쉬의 방깎시너지도 놀고있다는 얘깁니다.


저는 이부분이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요 쿨이 노는것이 정확히 얼마나 딜손핸지 이게 어떤식으로 스노우볼 굴러가는지는 계산하기 쉽지 않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고 확률적인 문제도 많거든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싶은거는, 숙련된 고기로드는 헤드명중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것이 쿨을 꽤 빠듯하게 굴리면서 높냐가 좀 궁금하네요 저는 쿨이 생각보다 타이트하게 굴러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꽤 손해라고 생각하구요


예둔을 가시는분들이 아 난 헤드가 너무 어려워ㅠㅠ 못하겠어 가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고기워로드의 결대가 더이상 축복이 아닌 걸림돌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계속 그런생각이 들어 치명을 1150만 주고 결대를 아드레날린도 바꿔 해보려고 해요

절대 헤드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헤드를 패턴보고 확정패턴때 치려고 하면서 생기는 스킬3개의 딜로스가 혹시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 요즘 의구심이 들어서에요

다른분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신속을 1000이상 주고, 아드레날린으로 치명을 메꾸고, 결대를 빼고, 2악몽4사멸을 가

쿨이 돌면 바로 다음 고개를 예상하고 자리잡고 패턴을 보고 바로 굴릴생각입니다 헤드를 맞출수없어도 운빨망겜 생각하면서 굴려볼 생각이에요

무지성 플레이가 아닌 쿨이 노는게 사이클마다 누적되는게 정말 손해라고 생각이들어서 스타일을 바꿔보려구요

스타일을 바꿨다하더라도 아마 신속이 높아 스타일변화에 의해 낮아질수있는 헤드명중률을 어느정돈 보완해줄수있을것같아요



가끔 워게에 동향을 확인하려고 오는데, 요즘 결대에 대한 얘기가 있어 글을 씁니다.

저도 예전에 결대를 무조건 껴야만한다 저받을 무조건 껴야만 한다 생각했고, 왜 헤드명중률이 6할이 안넘어? 따지고 들어갔던 사람으로서

최근에 좀 이런식으로도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비아에서 쿨이 논다고? 비아하드 미숙이야 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래두 쾌탐 7월에 땄습니다 비아헬 2주차에 땄어요 쾌탐

저는 쾌탐이 실력을 뜻하는거 라곤 생각을 1도 안합니다.

마포나 쾌탐을 들고 다른컨텐츠에서 얼타고 실력 부족하신 분들 많이 봤고 저 또한 실력이 한도 끝도 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비아의 숙련도는 어느정도 대변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비아헬 무적의 공격대를 꽤 초기에 땄음에도 그게 숙련도를 증명해주지 않는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유 그거에 대해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