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술인파를 키우고있는 유저입니다.
밸런스 패치 이후 체술 사이클이 변경되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기존 사이클이랑 다르게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덴이 생긴 이후로 '투지아덴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이클'을 연구해봤습니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신속 (치명 933 / 신속 1437)
원한3/체술3/저받3/돌대3/기습3/아드2
기준입니다.

채용스킬

궁극기 - 용왕불패

[스킬명 / 스킬포인트 / (트라이포드) / 룬 / 보석]
맹호 / 4 / (2) / 광분, 정화
철포난격 / 12(M) / (331) / 희귀 질풍 / 멸, 홍 [투지]
난타연권 / 12(M) / (221) / 전설 질풍 / 멸, 홍 [투지]
죽음의선고 / 12(M) / (121) / 전설 질풍 / 멸, 홍
용의강림 / 12(M) / (321) / 출혈 / 멸, 홍
파쇄격 / 12(M) / (232) *2트포 2or3 / 영웅 질풍 / 멸, 홍 [투지]
폭렬권 / 12(M) /(131) *2트포 취향 / 영웅 질풍 / 멸 [투지]
일망타진 / 11 / (111) / 속행, 정화, 압도

* 파쇄격과 폭렬권 2트포를 위와같이 준 이유는 빠르게 털고 다음 스킬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 특징은 '용의강림'을 딜링기 겸 이동기로 취급해서 쓰는 것입니다.
아덴을 활성화하면 이동기가 초기화되므로 전진, 용강, 폭렬(위빙)까지 이동기가 너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충격스킬에서 아덴을 활용하는 주력기 하나를 끌고오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사이클 특징은 철포, 난타, 죽선을 한 사이클로 묶고
파쇄격, 폭렬권을 한 사이클로 묶었습니다.

기본 사이클
(조우 용왕불패)
투지 - (이동기) - (맹호)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파쇄 - 폭렬 - 일망
맹호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일망

맹호 - 파쇄 - 폭렬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일망

반복

투지 - (이동기) - (맹호)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파쇄 - 폭렬 - 일망
맹호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일망

맹호 - 파쇄 - 폭렬 - 철포 - 난타 - 죽선 - (용강) - 일망

* 주의점 - 죽선과 파쇄격은 충격게이지를 모두 소모(비례 데미지)하는 스킬이므로
              충격 게이지를 보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 일망타진에 1트포 효율적인 타격과 2트포 추가공격을 같이 사용하신다면
충격게이지 관리가 편해질 수 있습니다.
(111 트포로도 사이클만 맞으면 충분히 충격게이지 관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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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전진의 일격 (트포 311) 과 용의강림에 대하여
순전히 용의강림이 전진의 일격보다 dps가 조금 더 높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진의 일격이 쿨도 짧고 스킬 포지션을 잡을때 사용한다고 봤을 때
'전진의 일격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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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더 좋은 스킬 사이클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