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응급처치 수준의 미니밸패 (버서커만 그런게 아니라 상향 받은 대부분의 클래스가 동일한 수준)
거의 가뭄에 콩나는 딜 정도 상승이라 패싱당한 상위권 클래스와도 사실상 실전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긴 어려운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하위권 라인 위주의 수치조정(숫자놀이) 정도 되었고

제가 지난번에 예측한 밸패날짜와 일치했습니다.  역시 5주의 법칙(큰 컨텐츠 출시 후 5주)이 거의 적용된 사례로 볼 수 있는데 
5월 1일인 지난주가 되어야 맞지만 생각해보니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인데다 5월 첫 주 까지는 더 보기만 했을 때 해당 주에 무기 초월이 7단계가 되는 주라 여러모로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 그때까지 최종 지표를 지켜본게 아닐까란 생각이네요.

전 클래스 내용으로 봤을때 응급처치 수준 이고
그나마 상위 컨텐츠에서 압도적으로 성능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홀나가 큰 수혜자가 되었고,
나머지 딜러 클래스들은 작은 수치조정 정도만 된 걸로 보아 딜러들에 큰 변화가 있던 3월과는 다르게 이번 5월은 딜러보단 파티 플레이에서 가장 크게 영향력이 전달되는 서폿쪽인 홀나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를 비춰보아 "현재까지 밸패팀의 인력은 많지가 않다, 그러므로 크게 밸패가 진행되어도 항상 한정된 클래스만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고 추측 됩니다.

결국 다음은 사실상 최종 결전이라 볼 수 있는 여름 초각성 에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대로면 솔직히 복권 당첨 될 확률만큼 희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제 추측이 제발 빗나가길 바라고 이번은 사실상 시간이 없어서 크게 건들지 못한 것 이길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