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눈팅하다가 글은 처음써봄 고민이있음..

이번 슈모익때 로아를 복귀했고 세맥을 메인으로 가고 있음(역천도 스왑하면서 하고있음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거만큼 재밌는 케릭도 없는거 같기도하고 다른걸로는 뭐랄까

이 손맛을 채워주지못한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손바쁜케릭 좋아함)

지금에야와서 하는 고민은

동렙 동스펙 딜러들이랑 레이드 놀러갔을때 딜을 못뽑는건 케릭의 차이냐 손가락의 차이냐에서 지금 엄청 혼란이 와

딜러를 함에있어서 잔혈이나 강투 욕심은 누구나 있듯이 나또한 그러는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는 몰랐는데

갈수록 달라지는게 없는거같음.. 기상이나 리퍼같은걸로는 동랩에 내가 저스펙임에도 씹어먹는구간이 반드시있는데

기공은 그게 없는느낌이 너무강함..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다른케릭으로 넘어가는게 맞는것인가

아직 로아에 다 적응은 못한 상태라 그런걸수도 있긴하겠지만 하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크지않은거같음..

현재 1601이고 9멸1개 이번주에 3개까지 늘릴수있고 슈모익이라 나머지는 8,7보석으로 때우고있고

1585 도화가, 1540 리퍼, 기상, 충모닉, 1520 배마, 기공 보유중이고

카멘가고 싶기는하나 지금이라도 틀어서 다른걸 올릴수 있어서 더 늦기전에 혼자 고민안하고 질문해봐..

성장만족도 좋은 케릭있다면 바로 점핑해서 사줄 의향까지 있음


3줄 요약
1. 카멘가기전 마지막 케릭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1610은 너무 빡셈
2. 현실적으로 기공이 하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나오는게 맞는것인지.
3. 버프를 기대하고 기공을 계속하는게 맞을까 더 늦기전에 케릭을 바꾸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