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슨배님덜!
지금까지 세맥이 재밌고 재능도 있는거같아 세맥만 플레이하다가 잠깐 접고나서
앞으로의 미래는 역천이다! 역천으로 가자! 싶어서 역천 세팅 맞추고 2일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제가 6딜 특신에 질증 에포1로 정착을 해버렸습니다(저받 악세도 맞춰놨어요! 저받 패널티가 싫어서 피하려고합니다)
스킬은 섬열 환영격 벽력트리구요
보석은 현재 섬난내9홍 여래8홍 벽력7홍입니다.

첨에 현타때랑 3단때 사이클 한번 돌리는게 어색해서 기공장으로 시작했다가
3여3벽 4기가 홍염차이로 안되는걸 알아서 환영격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사이클은 마지막 여래가 들어갈때도 안들어갈때도 있지만
홍염은 천천히 올린다란 마인드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9~10홍기준)으로는 기공장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딜 차이가 정말 적거나 실전성에 큰 문제가 있을 정도면
그냥 환영격으로 마무리 해야하나 싶구요..

그리고 팔찌를 하나 잘 깎아서 망치 상옵, 열정 상옵이 뽑혔는데(클로아 기준 13.95퍼)
하필 치명82 특화가68이라서 지금 특화가 1779입니다...
아직 제가 역천이 미숙해서 그런지 세맥으로는 매번 먹던 잔혈을 아직은 구경도 못해보네요 ㅜㅜ
물론 제가 아직 많이 미숙하니깐.. 원기옥 각 제대로 못보니깐.. 이러려니 하면서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특화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어서 여쭤봅니다.

다시 고특화 붙은 팔찌를 깎아서 1800을 무조건 넘기게끔 해야할지 아니면 이대로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스킬 사이클도 제가 굴리는게 맞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원기옥 사이클
순순(순)-금-환(단심)-여(심판)-난-벽-풍-내-원기옥-(스페)섬

일반 사이클
순순(순)-금-환-내-여-난-섬-벽-풍
여기서 마지막 3단 남은 시간에 홍염이 낮아서 여래가 진짜 빡빡하게 치면 들어가고(거의 운입니다) 아니면 못들어갑니다.

사이클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슨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역천 제대로 해보고싶어서 트리시온에서도 몇시간씩 깎고 연구도 해봤습니다ㅠㅠ
아니면 특신을 포기하고 특치로 넘어가야할까요?
특치로 넘어가면 팔찌가 좀 아쉬워서 특신에 미련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