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기공사 본캐로 키우고 있는 1600+유저입니다

역천/세맥 두가지 다 세팅 가지고 있고 보석은 올 10멸홍 착용중입니다

지난 테섭 때도 글 한번 올린적 있습니다

테섭 그대로 나왔다면 로스트아크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 생각이었죠

저번 테섭만큼은 기공사유저들 반발이 역대급으로 심해서 다행히 그렇게 안 나왔던거 같네요


지난 밸패 이후로 어느정도 신규 기공사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신규 유저들이 과연 상위 컨텐츠까지 도달하였나요??? 고작 3개월입니다

가지고 있는 지표라는 것은 결국 또 고인물들입니다 아시나요???

이제 좀 유입되나싶은 상황에서 너프를 시켜버리면 다 떠나고 또 고인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그 지표에서 내실은 포함 또는 배제해서 결과내는것인가요? 

(카드작 또는 추가피해 작업 등등)


유입된 유저들이 상위컨텐츠 엔드까지 도달하기 까지 현재로서는 1580+ 카양겔 하드3이겠죠?

현질이라는 방법 말고 순수 숙제를 통해서 3개월만에 1580 도달이 가능한가요??

최소한 6개월은 지표를 수집하는것이 맞는 지표 아닐까요?

그때도 유독 특출나게 기공사 클래스가 지표를 높게 가져간다면 

그때 조정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밸패팀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투운용난이도가 높다" 

리스크가 있는만큼 리턴을 가져가는 것이 뭐가 그렇게 문제인거죠??

체방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기공사가 왜 상위권 딜러가 되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늘 밸패마다 조금이라도 이번엔 좀 강해져서 재밌다 싶으면 바로 너프인건가요

제발 좀 멀리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지표는 고이고 고인 골수유저들이 남아서 극한의 지표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이 클래스는 스킬쿨이 돌아왔다고 바로바로 딜을 할 수 있는 클래스가 아닙니다

정말 모든 컨텐츠 관문마다 기믹 줄수와 자체아덴 계산과 모든것이 

딱 맞아떨어질때 제성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딜예측이 되는 고정 공대가 있는 유저들은 딜뽑아내기에 훨씬 수월합니다

저는 현재 엔드스펙들이 모여있는 공대에 함께 하고 있고

유독 특출나게 기공사가 더 뛰어나게 지분을 가져간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표를 가져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크리티컬 유무에 따라 다르고 한순간만 아덴 잘못써도 바로 결과 나옵니다

아브렐슈드 하드 6관문만큼은 세맥이 지분을 가져갈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인정합니다


보석 등등 스펙업이 이루어질수록 각성기 지분이 크지 않는데

왜 유독 이번 테섭에서 기공사만 각성기 포함 전체 너프를 먹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최소한 역천각인 피증수치라도 예전으로 돌려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테섭에서 인파이터와 기공사만 너프인데 차이가 있습니다

인파이터는 충격스킬만 너프를 했지만 기공사만 각성기포함 모든 스킬 너프입니다

대체 왜죠??? 

보여주기식 밸패에 또 인구수 적은 기공사가 희생양인가요??


밸패팀이 하고 있는 캐릭들은 다 사멸셋 캐릭인가요?

백헤드 표시까지 해주고 계속해서 배려 패치는 사멸세트만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가장 적폐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백헤드 시너지라고 생각하는데

지난 밸패에서도 타클래스는 시너지수치 통일 시키면서 

왜 이번 테섭에서도 백헤드 딜증 수치는 조정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론 밸패 하시잖아요? 

특정 클래스 그렇게 말 많은데 그렇게 지표 수호자가 많은 걸까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 지표로의 결과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유입된 유저들이 엔드컨텐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난 후에 그때 진행해주세요

제발 좀 그만 기공사들 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