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존나 기대중이야. 진짜로, 너무너무 기대중이야.
지금 내가 전재학 멸칭을 아끼는 이유? 나는 참고있어. 분명 보여줄거라 믿으니까, 믿음에 배신하는 순간 나 어떻게 변할지 몰라.

제발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전재학 디렉터님. 믿는 구석이라고는 초각성하나밖에없는 소수민족 데구르족들입니다. 당신이 설정한 초각성전 데헌의 위치? 알빠노. 초각성 이후에는 더 높은 위치에 설정해주시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인고의 시간은 쓰지만 열매는 달 것이라 생각하며 점점 여물어가는 열매를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