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라서 느끼는 특유의 짜증 자체를 제껴두고
패턴운뽑기 너무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실상 클각 봤는 킹기판이 터지고
리트하면서 425 사고 터지고 리트하고 하니 현타가 오네요

걍 무한리트해서 운 좋은판 걸리면 이젠 깰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각도 보이고 희망고문은 가득한데
시계보니 새벽이고 수요일부터 일상은 무너지고 힘드네요

명일까지만 해보고 안되면 접을랍니다

재미있게 3관 잘 짠거는 인정하지만 (시스템, 기믹)
역으로 짤패의 불합리성과 겹패턴의 매우 큰 불합리성 땜에
리트 너무 나니까 불쾌함만 커지네요
수백판 더 박아서 아다리 잘 맞는 판 뽑는게
저번 나로크 패턴 운뽑기 가챠 시즌2 같아요ㅠ


내일까지만 힘내서 해보고
안되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노말 찢어죽이고
그냥 너프되면 잡겠습니다

희망고문 너무 힘드네요
집밖 외출도 못하고 밥도 대충 때우고...

아예 클각 안 보이면 맘편히 노말가겠는데
고생고생 다 해서 다 오니까 너무 힘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