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받아서 클릭한거 아는데

진정하고 보셈

1.  이동기

    설명필요? 그냥 걷는게 더 나을 수 있음

2. 아덴

     아주 더럽게 느린 탑승형 기술, 변신X
그렇다고 엄청쎈가. 답 ㄴㄴ
특화를 해야 그나마 쓸만한것뿐 고신속가면 오히려 딜로스날때있음 화력게이지 많이 채워주는가 그것도아님.
그리고 느려서 중도에 끊을수도 없음 스페이스 눌러서 끊을수 있는 스킬같은것이 아님. 클릭했으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구경만 해야함. 발악하는것이 고작 좌우로 움직이거나 일부로 이쪽에 쏜것처럼 괜히 가버린 보스 안따라가고 태연한척 자연스럽게 방향유지해놔야함 섣불이 움직였다가는 당황한거 파티원한테 들킴 내적웃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큼

비아키스 늪패턴때 좋지 않냐 하는사람 진짜 겜알못.
그거 안끌려간다고 무슨 부귀영화누림? 웃음벨일뿐
그렇게까지 딜을 해야한다는게 슬픈일인건데

3. 이펙트

  범위 넓은 이펙트로 시원함을 자랑하지만 이것또한 단점이 됨. 패턴볼때 가려져서 못피하는 상황발생함
내 스킬로 나를 후려침 덩달아 파티원들 자동 적대적이펙트 강요. 나도 딴케하다 블래있으면 이펙끔 불편함

4. 지속딜러

  사실 지속딜, 극딜 이런 개념은 존재하지 않음.
블래스터 꾸준하게 때리니 지속딜로 봐야죠하는데 다른 직업은 꾸준히 못때림..? 구경만하는구나.
컨좋을수록 이런 갭은 줄어듦
패턴이 악랄할수록 블래가 좋은점이 있겠지만 그건 패턴모르거나 자신없는 초기에만 매리트 있을뿐 후반갈수록 큰 메리트가 없음. 같은맥락으로 쫄딜하는 체방따리에비해 딜을 넣으니 비교적 딜기여도가 높은것뿐임

5. 예측성

스킬이 대게 클릭후 얼마정도의 텀이후에 박히는데 즉발성과 다르게 미리 예측을 해야함. 흔히 기도메타. 이게 왜 안좋냐. 딜 몰아야하는 시간은 짧은데 그 시간에 클릭해봐야 이미 보스 일어나서 딴데 갈수 있음. 같은 맥락으로 서폿의 버프후에서도 딜버프는 즉각 들어왔지만 내스킬은 텀이 필요해서. 핀트 어긋나면 버프다꺼지고 딜들어갈수 있음. 화력게이지도 마찬가지.
결국은 타직업과 다르게 운영해야함.

6.에필, 체방따리

에필이 왜 문제냐 하는데. 에필 매우 좋음. 피격이상면역에 보호까지있어서. 그런데 딜스킬 빼고 넣는다는 걸 잊으면 안됨. 워로드 z방어는 따로 스킬칸 차지하지도 않고 쿨도 거의 없다시피함 하지만 블래는 무려 딜러포지션이지만 스킬칸을 하나 내줘야함 게다가 개인방어치고는 쿨도 오지게 긴것임. 성능이 더 좋아야한다고 생각하고 파티원쉴드트포는 개선해서 넬라급은 되어야함. 랏 워바홀블래 ㄱㄱ

추가로 방어할수 있는 기술이 주어지면. 피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어느새 에필키로 손가락이 올라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심리적으로 그냥 맞으면 되겠지란 생각에. 있으니까 쓰는것 맞지만 컨안늘음 진짜임 군단장같은 게이지 관리 문제보면 방어되는 직업군이 많은듯함

7. 강화

밸런스 맞추는건 정말 게임에서 난제가 분명함 이건 어쩔수 없음. 그러나 강화시스템에서 이제 문제가나옴. 블래스터 접는 이유중에 하나일것임. 로아는 어느 직업을 택하던지 강화 비용이 똑같음. 건슬을 하나 블래스터를 하나 강화비용이 같음. 하나의 케릭을 성장시키는것에 대한 비용이 모두 같으면 참 공평하게 보이지만 심리적으로 보상받는 것이 다름. 눈에 보이듯이 강해지는 케릭이 있는가하면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는 케릭도 있음. 지갑과 골드가 있어도 블래 강화할생각하면 좀 망설여짐.



보면 알겠지만 아주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음 하지만 이런 말을 하려는 거임. 블래는 더욱 좋아져야함. 로아세계관 딜1위를 해야 맞는거임.알간? 딜로는 다른 직업이 넘볼수 없어야함. 핵폭탄인데 무슨 주먹 단검보다 약함 ㅡㅡ 말이 안됨. 딜 넣는 시간이 긴데 시전짧은스킬들보다 많이 약하다? 넌센스. 쿨타임 20초잖아 개짧네 ㅋㅋ 가성비 탁월 우효!! 한대 치고싶음

   딴직업도 쿨 엄청 긴것도 아님. 또한 바로 아덴적용해서 딜 몰아치기 되는데. 블래는 화력게이지 언제꺼지는지 초단위로 신경쓰면서 딜해야함. 진심모드면 주기적으로 버프창 확인해야함

컨셉. 개성. 이런말은 참 좋고 그래. 하지만 성능은 확실해야지. 블래스터는 운용시 불리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생각하고 이걸 개선을 하던지 이대로의 상태로 둘거면 더욱 쎈 데미지로 보상받아야한다고 여김. 현재의 블래스터는 컨셉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함.


결론은 블래가 짱먹어야함. 할만충좋다 그래.
그치만 이들의 머릿속은 '이만하면 됐지 뭘'이 가득함.

중화기를 향한 남자의 로망은 이만할수 없지..
(방금 나 멋있었다)

그래서 문제점 개선점등을 찾고 애기를 해줘야 알지 그냥 할만한데라고 지내면 그냥 거기서 거기임. 이런 생각은 오히려 블래스터의 개성. 컨셉을 죽이는일임. 할만한데 개발이 어케됨 안되지
그리고 mvp에 올랐다 안올랐다 이런건 그냥 숫자놀음에 개인차도 있는건데 이런것에 연연하지말고 우리 블래스터를 컨셉에 맞는걸로 발전시켜주셈 그런걸로 열올려주셈. 앞으로 블래스터 변화되는 날이 올텐데 지금 개발자들의 아이디어 수집 기간같음 촉이 팍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