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미터기 장점
 - 이후 캐릭터 세팅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세팅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 가능
 - 과시에서 오는 만족감 
   > 자신의 캐릭터 성장에 만족감을 느낀 유저는 나는 이만큼 강하다, 라는 걸 알리고 싶어함.

딜미터기 단점
 - 계급/격차가 발생하여 소외받는 유저층이 생겨남
 - 캐릭터 세팅에 정답이 생김 (획일화된 세팅)
 - 공개하고 싶지 않은 유저는 해당 컨텐츠에서 이탈함
   > 고인물화 진행
 - 고인물 간의 파티가 성행 → 컨텐츠 소모 속도의 격차가 발생


딜미터기가 있을 경우 가장 큰 문제점
 - 컨텐츠를 포기하거나 도태되는 유저 수가 증가
 + 컨텐츠 소모 속도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강자만의 리그 발생)
   > 게임 수명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음

딜미터기가 없을 경우 가장 큰 문제점
 - 상위 유저들의 불만이 증가
   > 그렇다고 상위 유저들이 던전을 포기할까? 생각하면 그건 아닐 거란 추론이 나옴.
     >> 그들은 끊임없이 더 강해지고자 할 것이기 때문.
       >>> 게임 수명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위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낮음

결론
딜미터기는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되나,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지며 컨텐츠 포기 유저가 나타날 수 있음.
딜미터기가 없으면 상위 유저들의 불만 발생.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이 게임을 접을 확률은 위보다 낮음.

딜미터기는 게임사 입장에서 득보다 실이 크니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
 > 득이 더 컸다면 대부분 mmorpg가 지원을 해줬을 것.



+

선택적 딜미터기의 무의미함
 다른 분이 쓴 글에서 연봉 얘기가 나왔는데
 정보전달에 있어 과격하여, 내가 대신 완곡하게 설명하자면
 - 연봉은 자신이 공개를 하지 않아도 어디든 취업이 가능.
 - 딜미터기는 자신이 공개하지 않을 시 파티에 참여하기 힘듦.
   > 아직 게임 속 분위기는 현실 분위기와 달라 공개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존재.

 - 연봉과 딜량 사이에는 꽤 큰 간극이 존재하지만 얼추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신 게 아닐까 추측함.


+

추가적으로 인벤에서 글을 쓰며 정보를 찾는 유저들은 나름 하드한 유저입니다.
정말 라이트한 유저들은 커뮤니티까지 찾아와서 글읽고 쓰고 활발하게 참여하지 않아요.
하드한 유저들 간에서도 찬성반대가 나뉘는데, 라이트한 유저들에겐 어떨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 인벤 유저가 대부분 로스트아크를 즐기지만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유저들이 다 인벤이나 다른 커뮤니티를 하진 않아요.
이점 감안해서 건전한 토론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