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그대로의 인간은 태어나서 본능대로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욕구에 기인해서 하고싶은대로 살아갈 뿐이다.

이 과정에서 타인과의 충돌이 있기도 한데 

다른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받는걸 다들 싫어한다.

그래서 나온게 인성이라는 단어인데 

결국 인성이란 나한테 피해주지 마라 더 나아가서 내 기분을 나쁘게 하지 마라

내 심기를 거슬리게 하지 마라 라는 의미로 나온 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