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단 한번도 사사게에 박제해본적도 없고 글을 올려본 적도 없는데 너무나도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어 이 글 하나 쓰려고 인벤에 가입했습니다.
도비스를 돌던 중에 2번 파티원이었던 배마(KR수야)분이 가룸에서 먼저 구슬을 까드시길래 기본적인 공략 숙지가 안되어 계신 것 같아서 클리어 후에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리퍼(맨구씨)가 본인보다 원정대 레벨이 낮다고 훈수듣기 싫다며 '111따리'라며 비속적 언어와 함께 처음부터 반말을 하는 모습입니다. 
굳이 예의갖춰 말할 필요가 있나 싶어 저도 반말로 대응했고 영지레벨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시작한 시기는 비슷한 것으로 추측되어 영지레벨을 언급하니 영지가 본인보다 개발상태가 나쁘면 만원달라는, 만빵이라는 단어를 쓰며 시비를 지속적으로 걸어왔습니다. 만빵이라는 단어 최근에 들어본게 초딩때였는데 20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지속적으로 훈수충새끼라는 비속적 언어를 사용하며 후에는 본인이 먼저 원정대레벨을 들먹이며 부심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원정대렙부심에 지리겠다는 모순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같은 서버가 아니라 차단하지 못한것이 정말 아쉽지만 저는 도비스였길래 망정이지 저런 정신파탄자와 레이드를 돌았다면 군단장보다 공대원들의 멘탈이 먼저 부숴질것이 뻔하기에 카단서버 여러분들은 차단해두고 클린 로아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카단서버에서 리퍼를 플레이하는 맨구씨 님, 다신 보지 맙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