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직업답게 최상의 탱킹과 공격력을 가지고 묵직하게 딜을 꽂아 넣을 수 있는 것인데다가

그렇다고 막 딜싸이클을 빡빡하게 돌린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스킬 2~3개만 썼는데 다른직업처럼 나오는 것도 아니고 터무니없게 30~70만씩 넣고 있다.

또한 이 직업은 대규모 상향이 돼서 아직까지 아르카나를 제외한 로스트아크 직업 중 최상위권의 데미지 및 탱킹을 자랑한다.

근데도 이 직업은 이런 점에도 만족을 못하는지 한번 각인한 슈차로 뽕을 뽑아먹고 싶은지 다음 밸런스 패치에서도 궁극기를 차징형으로 달라는등 자신보다 더한 직업이 밑에 많음에도 상향이 당연듯이 엄청난 딜까지 원한다.

사실 이 직업에게 진짜 없는 것은

'딜'이 아니라

'양심'이 아닐까?

대체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도데체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바꿔논 것일까?

문뜩 이런 말이 떠오른다

그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권력을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