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 사람을 기억 해주시길..
그당시 욕쳐먹어가며 혼자 쌍검 아득바득 연구해서
쌍검의 길을 홀로 개척하며 꽃길로 열어준 사람
컨 하나 믿고 약팔이 하던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