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렸고 애써 참아왔어

금강선, 스마게, 전재학, 그간 리메이크받고 오르락내리락했던 타직업들 보면서 우리도 언젠간 파티에서 인정받고 게임할날이 올거라 생각했어

근데 요즘은 모닉이로 파티지원 할때면 부쩍 캄캄하게느껴져

모닉이도 다른캐릭처럼 정성들이고 애정들여 똑같이키웠는데
스펙도 착실히 잘 쌓았다고 생각하거든

남들이 말하는 통나무가 바로 나일거 생각하니까ㅠㅠ

나도 남들처럼 무기장기 89봐가면서 25강하고 공팟다녀서 풀초도하고 상재도했는데ㅠㅠ 근데 어째서....왜난 통나무인걸까ㅜㅠ 생각하니 엄청 서럽더라ㅠㅠ 신청넣기 미안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내가 최고직업이어야해 이런게 아니라있잖아ㅠㅠㅠㅠ...

데모닉 이제는 좀 살려내라고 띠밤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