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뭐 대단한사람이니 자아가 비대하니 뭐 이래서 쓴글이 아닌점 알아주세요

저는 3년연속 공모전을 참가한 이후로 연속적으로 참가할때 네임드화에 대한 우려가 클것같아서 다음건 1~2년정도 뒤에 참여하려했어요

근데 이번 마법슈샤에 제 응모작을 엮어서 후려치는거에 너무 긁히네요

저는 로아커뮤를 전체적으로 자주 눈팅하는데 4슈샤 직게또한 그 범위에있기에 자주 보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직게에서 제 응모작들 깡통,정장 이런말 하도들어서 그러려니해요 어케 칭찬만듣겠어요 비평도 있는법이죠
근데 그걸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댓글 다시는분들이 특정직게에 2분계십니다 공모전 기간이 끝나도 말이죠
이분들은 게임이야기 관련된거보다 제 응모작들에 관한 댓글이 더 많으신분들이에요

공모전 여론전 경험상 이런분들은 이전작들을 까내리면서 본인이 미는게 당선되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시는분들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여기가 익명커뮤도아닌데 너무 집요하게 그러세요 언제 긁히는지 보자 할정도로요

저는 4주년때 무기에대한 악평에 충격받아서 5주년때 무기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그래서 평도 좋았구요
의상도 마찬가지로 당시 선율이후로 입히고 싶은 중갑이 없기도했고 슈샤유저분들 다수의 니즈에 맞춰드릴려고 중갑으로 그렸죠

근데 그 모든부분이 머리아바타에서 싸잡혀 망한거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머리말고는 제가 못했다고 느낄만한부분이 전혀없다고 보거든요 어쩌겠어요 이미 지난걸
머리를 헤일로로했다면 깡통소리 안들었을텐데.. 란 생각만 남아있죠

암튼... 결론은 긁혀서 내년 공모전에서 본선친줄 무조건 가능하게 빡세게 준비해서 참여해보려고합니다
4주년때는 무기가 실패하고 5주년때는 의상이 깡통소리를 들었기에
맨날 정장 중갑에 질렸다고 하는분들 모코코압 좋아하는분들 유쾌하거나 여장슈샤 좋아하시는 분들
만족시켜보겠습니다 구상은 거의다 해뒀어요

그리고 저는 홀나 에스더 하나 더 가려고합니다
나중에 에스더 올리면 자랑하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