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씀드리면
현재로선 큰 메리트는 없다..ㅠ

가장 큰 이유로는
율법 피면의 가치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
율낙을 이용하고 스킬 구성을 바꿔도
쓸만한 스킬이 거의 없었기 때문..


2낙인을 하는 이유는 낙인이 비는걸 보충하기 위해서인데
낙인이 비는 상황은 3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1. 멀리 있어서 접근해야 할 때
2. 유지시간이 짧아서 갱신하기 힘들 때
2. 빗맞췄을 때

위 상황에서 율법낙인으로 보조한다 하더라도
낙인 유지율 관련해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애초에 저 상황자체가 정검으로 다 커버가 가능하고
지금은 정검 1낙인이 지금 매우매우 좋은 상황이라
2낙인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또, 2낙인을 통한 스킬 구성 변경으로
아덴 회복의 극한을 노린다!
사실은 이게 메인이긴한데..

너무 안타깝지만 지금 홀나 상황상
드라마틱하게 아덴 복구력(축오 가동률)을 늘리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현재 기본적인 1/7 마흐 셋팅 기준

희원이 안터질 때 풀 아덴까지 걸리는 시간은 21초
희원이 터졌지만 7초월이 아닐때 17초
희원이 터졌고 7초월까지 되었을 때 13초

의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축오가 꺼지기 전
신지와 정검, 신성검을 모두 깔아두는 상태로
최대한 깎으면 저 시간대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율법 2낙인을 한다 하더라도
저 시간이 유의미하게 줄어들기는 매우 어렵더군요



피면의 가치가 매우 크고
신보의 쿨타임이 줄어든 이 상황에서
뎀감기인 율법을 전보다 더 아껴둘 수도 있기 때문에

율법낙인은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마흐홀나를 선호하는 편인데
율법 피면 이후로는 중갑3 채용해서
맞아가면서 무조건 케어하는 홀나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