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마인에서 홀나를 키우고 있는 '명예귀족'입니다.

이런 시기에 공략글을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어떻게든 홀나의 스킬들을 활용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며
온몸 비틀기를 하다가 개발한 트리를 공유합니다.

이름은 '노갈망(정열) 초극신속 홀나'입니다.
아크 패시브에서 [축복의 여신-정열의 춤사위]를 포기하고.
[끝없는 마나(2) + 무한한 마력(2) + 최적화 훈련(1)]을 채택합니다.




이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
1. '신의 분노'만으로 무한 공증(쿨 약 7초) 유지 가능.
: 마나의 흐름(전설) + 8작열 보석 + 극신속 기준

2. 천상의 축복에 '가벼움(공속 19.8%)' 트포 채택 가능
: 천축을 쿨마다 돌림으로써 높은 마나 회복과 데미지 감소 확보.
: 정열의 춤사위(공이속 9%)보다 훨씬 높은 파티 공속 부여 가능

3. 빛의 충격(쿨타임 약 2초) 속행 활용 극대화
: 신규 스킬 '신성한 정의' 효율 up

4. 압도적인 아덴 수급량(트리시온에서 축오 100% 기준 약 18초)
: 4티어 노드 채용 시 14~15초까지 단축 가능.
※ 기존 정열 트리 활용 시 대략 30초마다 축오가 올라감. 

5. 신성한 보호 실드 + 이속 증가(24.6%) 무한 유지 가능
: 가벼운 발걸음 + 효과 유지 + 천둥의 보호



+ 댓글로 주신 의견들 중 고려해 볼만한 선택지 추가
1. 신보 + 신지에 속행을 넣어 가동률 올리는 빌드
2. 빛충 대신 정검을 채택으로 여유를 챙기는 빌드
3. 신분 '강인함' 채택으로 안정성을 높인 빌드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1. 진화형 피해 14% 감소
: 이 트리의 가장 명확하고 큰 단점입니다. 

2. 캐릭터 운용 난이도 상승
: 타서폿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던 홀리나이트의 손이 굉장히 바빠짐에 따라, 캐릭터 운용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경직 면역이 없는 스킬들의 특성상 보스의 패턴을 꿰고 있지 않으면 버프에 치명적인 공백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 총평
여러 딜러들과 아게오로스를 100판 이상 플레이하며 실험해 본 결과. 딜러(특히 신속이 낮을 수록)들이 굉장한 유틸적 쾌적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공이속 만찬과 음식 복용 시 거의 맥스에 달하는 공이속
2. 실드 상시 유지 및 마나 회복으로 안정성 up
3. 높은 축오 가동률로 달달한 힐량 및 안정적인 지속딜 제공
4. 초각성 스킬의 높은 가동률로 인한 딜보충

*유의할 점
기존의 세팅보다 DPS가 더 좋다(x)
압도적인 유틸을 챙김과 동시에 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o)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레이드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빛을 보는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형제님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딜러의 데미지가 곧 서폿의 고점'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딜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서포터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로 인해 딜부족이 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이번 초각성 스킬 추가로 인해 딜뻥이 엄청나게 되기도 했고. 딜러들이 앜패를 열고 '뭉툭한 가시'를 채용하면 그만큼 진화형 피해의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고정 파티에서는 특정 조합을 짜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스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불편하셨다면 저의 부족함을 먼저 사과드리며. 가급적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