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미터기 작성자가 그 전과 다른 사람입니다

<차이점>

1. 이번 지표는 카멘 대비 올린 선발대 1630+ 유저 모두 제외
그 전은 모두 포함해서 스펙을 보정시킴

2. 스펙 보정이 없음 (97, 팔찌, 템렙, 보석, 추가피해)
=> 1630+ 선발대가 짤린만큼 1620 딱렙, 미숙한 파티 비중이 올라갔을테고
     그러면서 상아탑 취직 특성상 달소 지표가 여기서 튄 거 같아요




체감적으로도 스펙 보정이 들어간 지표가 더 맞기도 하고

위의 표대로 달소 <-> 갈증 고점 비교도 아웃라이어 쪽(다이아마크)에서 약간 더 높게 나오는데

저정도 차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딜미터기라고 들고 오는것도 필터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이렇게 지표가 달라지는거보니 선동하기 좋긴하네요


이번 딜미터기 기준으로 달소 <-> 갈증 고점 비교를 해보면

저렇게나 심하게 벌어져있는것으로 나오는데

고인물 비중이 높고 큰 변화도 없던 리퍼 유저들이 
저 정도 고점 격차를 여태 몰랐을까 싶기도합니다

저렇게 벌어져있으면 체감적으로도 알았을테고 지금 달소 유저 비율이 이렇지 않겠죠?


이 글을 작성한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에겐 "갈증은 너무 약하니 확실한 달소로 가야겠다" 
라고 판단해버려서 시간, 돈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