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소로 허수치거나 레이드 돌다보면 은근 자주 경험하게 되는 딜레마존

그칼은 켜졌는데, 피스쿨은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페르소나 닷닷 피스를 쓰자니 급습 쿨 계속 밀려서 딜로스고
걍 그칼 퓨리/레이지 빠르게박고 다음 그칼에 박으려고하면 그만큼 피스쿨이 밀려서 딜로스고

마주할때마다 이거 뭐 어쩌라는거지싶은 딜사이클이 엇나가는 그 불쾌하고도 미묘한 타이밍



약점 분해 2스택
지금 바로 라그 백어택에 박으면 그칼 켜지고 피스쿨 애매하게 남아서 페르소나쓰고 닷치면서 멍때릴 미래가 보임


이 때 라그를 '일부러' 옆구리에 박는다면?



당연히 그칼이 바로 안켜지기 때문에 고민없이 다음 급습박으면서 그칼켜지고 사이클 굴리는 동안 피스쿨이 돌아서 멍때리는 애매한 타이밍이 사라짐


비슷한 케이스 2

약점 분해 2스택에 라그 옆구리에 박고 퓨리 백에 맞춰서 그칼 킨 다음 바로 피니쉬 스텝
뭐 디테일한 계산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문득 떠올라서 '설마 ㅋㅋ' 하고 대충 감으로 쿨타임보면서 허수쳐본건데 이렇게 치니까 디피 올라감 ㅋㅋ

변수 차단하려고 뭉가빼고 입타넣고 급습 치명 100% 맞추고 측정했음

아크패시브 메인 노드가 백어택 맞춰야 켜지고 기습 각인을 쓰는 현존 로아에서 백어택 적중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를 가진 백어택에 죽고사는 직업인데 특정 타이밍에 일부러 백을 빗맞춰야 디피가 올라가는 기적의 구조

골때리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