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97돌 깎은 뒤로

원점속타저3아1원점속예아3타2 로 변경했습니다.
얼마나 세졌을까 싶어서 트리시온 한 번 가봤는데...

2분을 재건
3분을 재건
5분을 재건 별 의미없음

지딜캐가 아니라서 오래 칠 수록 점차 떨어지니 5분 넘도록 때리고 있는 건 캐릭터 구조상 당연히 별 의미 없을테고,

자치적 75% 넘기지 않는 이상 매 판 DPS가 천차만별입니다 ㅋㅋㅋ.

순환 또는 전승자의 힘 강화 가챠 때문에 요즘은 더 측정하기 애매한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 1662+ 풀초/올상재20/무25+/무기초월5/10멸홍
팔찌에 정밀 없고, 순환 중옵 한 줄짜리 / 원점속예아3타2 악몽 세팅인데


100번 가량 측정해 본 결과

만찬x 순환 스탯 예열x 전승자의 힘 강화 고려X

2분 10초 기준 /
각성기 미사용 - 4600 초반~4800 후반
각성기 사용 - 정말 잘 뜰때는 4900 후반, 전승자 강화까지 잘 터져주면 5000 에서 살짝 넘어가는 것 같음
크리 드럽게 안 터지는 판은 4300도 겨우 넘김.

5분 기준 /
각성기 유무 상관X 치적 75% 잡고 쳤을 때 최대 4600 정도...
예둔 디버프 감안하면 살짝 더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도 있었습니다

but 기존 원점속타저3아1 쓸 때는 평균 4000-4200 딱코거나 크리 매우 처참할 땐 4000 밑으로도 떨어졌었지만

지금은 평균 4600정도 생각하면 된다는 건데, 그래도 아드3 치적보완 덕에 깡DPS 상승 체감이 크긴 크네요.


타3아2 vs 아3타2 ?

타3아2로도 바꿔서 쳐봤는데 오히려 더 안 나옵니다. ㅋㅋㅋㅋ 4700이상 넘기는 게 손에 꼽고 치적도 개박살...
정밀이라도 있었다면 좀 더 균등하게 비교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점유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ㅠㅠ

* 삼신기 올크리 기준으로 최대값까지 봤을 때 아3타2보다 타3아2가 DPS 72만 정도 더 우세했습니다.
(아3타2 5023만 , 타3아2 5095만)

3시간 정도 박혀서 루메루스만 때리다가 별 의미 없다고 느껴서 수련장은 한동안 갈 일 없을 듯 하네요


+확실히 기존 세팅 저받에 달린 깡딜이 세서 크리 71%이상 억빠 기준으로 
원예점속타3아2 세팅이랑 비교했을 때 1분 30초대 DPS가 거의 동일하게 나오더군요.

하지만 실전에서 그럴 일은 매우 적기 때문에 평소에 흰 글씨만 질리도록 보고... 
요즘 저받 공증 효율도 안 좋아서 예둔으로 갈아탔으니 뭐든지 실전 플레이가 제일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종합적인 소감


1. 아3타2보다 타3아2가 삼신기 뎀지 1000-1300만 정도 더 높으나 치적% 비율 때문에 결과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2. 그렇기에 팔찌작 잘 돼있는 분들은 O3아2 딜뽕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부럽다ㅠ)


3. 타대아드 리버스 돌 효율 좋습니다. 특히 저같은 저점 유저는 아3에1, 97돌일 경우 아3타2 추천드립니다. 
치적 보완으로 불쾌감도 적고 무난한 종결세팅으로 쭉 가져갈 수 있습니다. 파티에 치적 1명만 있어도 체감 큽니다.


4. 평소에 아드로핀 중독자라면 고민하지 말고 예둔3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