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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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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족이 카멘처럼 저주에 걸린게 아닐까요?![]() 카제로스가 카멘에게 권능을 부여할 때 망각의 저주도 함께 부여했잖아요? 마찬가지로 안타레스도 할족들에게 권능을 부여할 때 어떠한 저주까지 함께 부여하지 않았을까요? 할족에 대한 통제력을 갖기 위해서요. 그 저주로 인해 결국 할족들이 어떤 한계에 부딪혔고, 그걸 깨부수기 위해 반란을 택했을 것 같아요. 라제니스가 새장을 부수고 나오는 것을 택한 것 처럼요. 근데 이 한계란게 루페온의 목적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빛의 질서를 버리고 어둠의 질서로 세상을 다시 쓰는 계획. (사고만 치는 빛 유기 > 혼돈까지 멀티 확장 + 이그하람 대비용 든든따리 어둠 키우기 시작) 할족은 이런 루페온의 계획으로부터 빛의 질서 세력을 지키기 위해 안타레스의 저주로부터 벗어나야 했을 것 같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카단에몽이 카제로스(안타레스)를 소멸시켜줄 때 까지 다른 차원에 숨어있는 것. 다들 예측하다시피 지금의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면, 주인공과 아비를 벨 여린 자, 카단이 카제로스를 죽였을 때, 비로소 할족들은 저주로부터 벗어나며 아크라시아로 귀환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망상해봤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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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