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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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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씹덕 소설)슬레이어의 크리스마스오늘은 크리스마스 창밖에 산타가 다닌다... 옆집 아이는 평소에도 이뻐라 하셔서 그런가 선물로 나이키 신발 뿐만 아니라 롤렉스 시계와 부가티 베이론도 선물로 받았다. 모두에게 주는 날인만큼 나에겐 뭘 줄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내가 받은 선물은 20kg가 나가는 나이키 신발 한 켤레 난 평소에 손이 너무 시려워서 털 장갑을 원했는데 신발만 주고 가셨다. 남들은 평소 원한 선물, 원할 생각도 못한 선물을 마구 받고 있었어서 난 서러워 울었다. 그러던 중 내가 우는 걸 옆에서 보며 웃는 아이가 있었다. 그 친구는 20kg가 나가는 아디다스 신발을 받은 남자아이였다. 그 아이는 우리가 20kg 나이키 신발을 받은 걸 보고 쌤통이라고 꼬시다고 했다. 난 우리 둘의 이런 처지가 너무 불쌍했다. 집에 돌아와 신발을 자세히 보니 신발 밑창이 금으로 되어 있었다. 너무 신난 나는 이게 어디냐는 생각에 매우 행복했다 7월 17일 10시 산타가 나에게 갑자기 찾아왔다. 뭘까 못 준 선물이 있는 걸까? 산타는 신발 밑창의 금은 잘못 준거라며 떼어서 가져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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