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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22:22
조회: 787
추천: 2
안녕하세요 패배자 아니고 끝까지 포기안한 사람입니다제 넋두리에 응원해주신 많은 슬조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못깨서 멘탈은 갈리고 밤새서 몸은 힘들고 어디다 말은 못하니까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았는데 오늘 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아직 할 만한 게임이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쓰윽 보는데 깨고 싶었으면 231 해야지 333 왜 해서 공대원들 괴롭히냐.. 가 있던데 바로 직후인거 보니 제 얘기같네요? 그냥 아무 말 안하려다 익르둠깨려고 한 노력들이 부정당하는 거 같아서 조금만 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333을 계속한 이유를 짧게라도 썼었는데 그건 아예 보시지도 않았나 보네요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면 1. 이 정도로 어려울 줄 몰랐습니다 선 긋는다 했지만 모르둠이 사멸놀이터고 투력도 9000을 넘고 저 정도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딜이나 구조는 나중 문제고 333으로 게임하는 데 문제가 크게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231이나 격폭은 생각을 안했습니다 이 정도일줄 몰랐다는 건 대부분 동의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2. 이게 좀 큰데 현생이 바빴습니다 ![]() 제 월급 명세서 일부인데 30.2공수면 1달에 302시간했단 얘기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하루 10시간 안쉬고 30일하면 300시간입니다 물론 302시간 다 한 건 아니고 잔업하거나 특근하면 추가로 좀 더 인정해주는 게 있어서 저거보단 아니긴 합니다 주중 잔업하고 집에 오면 8~9시구요 토요일 특근하고 집에 오면 6시쯤 됩니다 얼마나 워라밸 좋고 급여좋은 곳에서 일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231이던 격폭이던 솔직히 깎을 시간이 부족해서 저한테는 선택지가 333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이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전 최선을 다했다구요 본인이 231로 깨셨다고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 231이 될 순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괜히 긁혀서 또 이러고 갑니다 이번 주 라방할텐데 뭐라도 있나 싶어서 왔는데 내일 라방한다고 무려 월요일에 공지가 올라왔었네요 놀랍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좀 더 해볼까 하는 쪽으로 기울긴 합니다만 내일 라방을 봐야겠죠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슬레분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