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출근길에 경사 완만한 구간으로 다닌단말야?
근데 그 길에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있어
보통은 출근시간 안겹쳐서 미용사쌤이랑 마주치는 일이 없는데 오늘은 어캐된건지 딱! 마주쳤단 말이지?
서로 인사 나누고 퇴근하고싶다 한탄좀 한담에 가려는데 미용사쌤이 ‘머리 드라이 어렵다더니 오늘 잘했네!!’ 이래서 ‘쌤이 알려주신 덕분이에여!!’ 했다
그러고 잠깐 보자면서 앞머리 살짝 정리해주시는데 솔직히 살짝 설렜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