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룸 제도 마지막 컷신 에서는 바실리오가 쿠크세이튼에게

신의 권능을 받은 대가로 벨가르딘이라는 성자의 시체를

그림자의 껍데기로 넘겨줬다는 내용을 볼수있는데


이 성자 시체 + 그림자 조합은 은근 의미심장한 느낌임


단순히 타락한 성자 느낌이라기보단

원래 성자로서의 신성은 이미 죽어버렸는데

그 상태에서 그림자와 동화된 존재에 가까운건가 싶기도 함


세르카도 황금의 손이라 불리던 선한 존재였는데

인간의 추악함에 의해 신념이 무너진 뒤 

그림자가 잠식한 케이스로 나오기했고


실제로 신성했던 힘이 타락해서 어둡게 물든다는 클리셰는 흔하기도해서


그래서 벨가르딘도
단순히 성자라서 신성력쓰는 계열이라기보단
원래 성자의 힘이 그림자나 혼돈에 의해 뒤틀린 형태로 나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