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혈압 떨어진다고 다리 올리려고 베개 놔둔 거 세번 네번 넘게 얘기했는데 이거 왜 밑에 받쳐두냐고 물어봄
침대끌고 보호자 같이 이동해야한다니까 자긴 갈 필요 없지? 하고 물어봄
혼자 침대 밀고 가는데 손가락 하나도 안대고 멀뚱멀뚱 보고 있으니 원무과직원이 멀리서 보호자분 침대좀 같이 잡아주세요! 할 정도임
환자 상태 안좋아져서 의사가 부르니 들어오라고 얘기하고 기다리는데 안들어오길래 다시 나가서 불러서 들어오게 했더니 딴 짓하고 있음
침대끌고 검사실 가고 있는데 보호자가 전화를 안끊음 전화끊고 엘베타세요 보호자분! 두번 세번 말했는데 말 안듣고 전화기 계속 잡고있음
말을 하고 설명을 해도 안물안궁 내 말 좆도 안들음
자기가 궁금해지면 그때 물어보고 그제서야 귀담아들음
한국말 알아듣긴하나 싶을 때가 있음 혹시 외국인이냐고 물어보면 실롄가

가면 갈수록 인성파탄자 되가는 느낌이야
문에 붙여놓은 종이 무시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선녀로 보일 지경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