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벤덕에 취업했지만, 내 정신이 나약한건지 3주째 6끼밖에 못먹었고 공황 증세도 심해져서 여기에 질문도 많이 했음.
1577-0199나 109에도 전화하고 울고기도 하고.
3주만에 3키로 넘게 빠지니까 버티는게 아니라 날 갉아먹는다고 느껴짐.
아마 낼 모래쯤 면담하면서 퇴사한다고 말할 것 같고 퇴사 날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선 아무것도 안해보기도 하고, 병원도 옮겨보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보기도 해야지.
97년생 만 29세지만, 몇년전과 다른 현실을 깨닫기도 했고, 사회는 차갑지만 그래도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도 많다는걸 깨달았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봐야지. 나도 행복해지고 모두 행복해지자.
다들 응원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