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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12:20
조회: 246
추천: 1
출산휴가랑 육아휴직 못준대서 퇴사했었거든.뭐 싸우면 당연히 받기야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힘이 안되었다고 해야하나. 급여나 직책에 비해 업무가 많이 고되고 바쁜건 알고있었어. 그래도 일이 재밌어서 평생 직장으로 할 생각도 있었는데 아무 복지 없이 임신중에 일할 자신은 없어서 퇴사했음. 근데 내가 맡던 일이 내 생각 이상으로 많이 힘든거였나봐. 지난 몇달동안 후임들이 죄다 일주일을 못 넘기고 퇴사했대. 그러다가 결국 못버텨서 사업장 규모를 줄이고 인원을 감축했더라고. 그냥 좀 안타까움.. 나 진짜 열심히 일했었거든. 바라는것도 크게 없었고. 그런 나 좀 지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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