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일이 술술 풀리면서 주말이라 일거리도 많이 없고

내 할 일 마무리 한줄알고 느긋하게 커피 마시면서 퇴근전까지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어떤 시발새키가 내꺼 일 거리 하나 내 시야에 안보이는 구석에 짱박아놓은거 내 사수가 알려줘가지고

존나 놀래가지고 커피 던지면서 달려가서 급하게라도 땜빵만 해놓고 

마무리 할 시간이 안되니까 팀장님한테 십개털림

개시발 퇴근하고 뭐 시켜먹을까? 숙제 뭐부터할까? 행복상상 존나하고있었는데

지금 집 와서도 옷도 안갈아입고 멍때리면서 이러고있음 시발 개 ㅈ같은 개시발

아오

아카 무라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