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매크로 '마녀' 탈취 당했습니다. 구매 주의하세요.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271/3886864?my=chu

위 게시글로부터 이어지는 해명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닉네임 거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점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이번 일로 인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고, 제가 사기꾼으로 지목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여 더 이상 침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감정적인 비난이 아닌, 당시 상황과 제가 보유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한 글입니다. 긴 글이지만 한 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약

  • 저는 '마녀' 닉네임을 거래하면서 구매자인 '여왕' 님에게만 닉네임을 공개​했으며, 아이디팜에도 닉네임은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 반면 거래 과정에서 '여왕' 님은 '드림' 님과 '마녀' 닉네임 및 스틸 매크로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되었음에도, 저만 범인인 것처럼 의심받아 거래 이력과 메신저 내역까지 모두 공개하며 소명했습니다.
  • 그럼에도 결국 저는 사기꾼으로 몰렸고, 제 보유 닉네임까지 모두 공개되며 거래하지 말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모든 닉네임의 정상 취득 내역을 증빙할 수 있으며, 관련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 보유 닉네임

마녀 판매 당시, 제가 보유했던(또는 보유 중인) 대표 닉네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순신 (오베때부터 사용 닉네임)
  • 사자 (22년 또는 23년 구매로추정) 
  • 전사 (26년 5월 구매 아이디팜 이력 유)
  • 키스 (26년 5월 구매 아이디팜 이력 유
  • 부활 (26년 5월 디스코드 내용 및 계좌이체 이력 유)
  • 노을 (25년 디스코드 내용 및 계좌이체 이력 유)
  • 마녀 (25년 7월 디스코드 내용 및 계좌이체 이력 유)

닉네임 수집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모든 거래 내역 및 구매 이력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2. 거래의 시작

2026년 6월, '마녀' 닉네임을 판매하기 위해 아이디팜에 판매 글을 등록했습니다.

이후 '여왕' 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고, 당시에는 자금 준비 후 거래하기로 예약이 된 상태였습니다.

대화 도중 '여왕' 님이 '영웅' 닉네임을 보유하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원하는 닉네임이었기에 판매가 아닌 '마녀 ↔ 영웅' 교환 거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직거래 날짜는 2026년 7월 11일(토)​로 정했습니다.


3. 거래 전 과정

저는 거래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아이디팜에 글을 올린 이후에도 '마녀' 닉네임은 '여왕' 님 외에는 누구에게도 공개하거나 알려주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닉네임 교환 특성상 한 사람이 먼저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라,

'영웅' 닉네임을 먼저 받은 뒤 '마녀'를 넘겨드려도 되는지 사전에 확인했고, 이에 대해 '여왕' 님도 동의하여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4. 거래 당일 발생한 일

직거래 현장에서 서로 닉네임 변경권을 사용했습니다.

  • 저는 '영웅' 닉네임을 정상적으로 받았습니다.
  • 이후 '여왕' 님이 '마녀' 닉네임을 생성하려 했고,
  • 생성 가능한 화면까지 확인했지만 생성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미 생성되었다는 안내가 뜨며 제3자에게 선점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은 저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즉시 휴대폰 카카오톡 및 디스코드 대화 내용을 직접 보여드리며,

'마녀' 닉네임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5. '드림' 관련 부분

거래 직후 '드림'이라는 분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들은 내용으로는, '드림' 님은 '여왕' 님과 친분이 있으며 평소 닉네임 거래 및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로 보였습니다. 또한 '마녀' 닉네임과 관련하여 스틸 매크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저는 2025년 7월 직접 '마녀' 닉네임을 구매하여 약 1년간 보유해 왔으며, 해당 거래 내역과 구매 이력까지 모두 공개하며 성실하게 설명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마녀' 닉네임을 최초로 공개한 상대는 '여왕' 님 단 한 분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이디팜 판매글에도 닉네임은 노출하지 않았고, 가격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전사 닉네임도 매크로로 획득한 것 아니냐", "예전 글을 보니 그런 의혹이 있던데 당신이 범인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으며 의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피해를 보신 입장을 이해했기에 저는 당시 구매 이력과 거래 내역 등 확인 가능한 자료를 모두 보여드리며 성실하게 소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드림' 님과 주고받은 내용이나 정황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었고, 오히려 저에게만 책임을 묻는 상황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6. 현재 발생한 문제

거래 이후 '여왕' 님은 아이디팜 게시글을 통해 제가 보유한 닉네임들을 공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 아이디팜 판매글들 이력 발췌 ]

"여러 번 돌려먹은 닉네임입니다.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매일 365일 신고해서 정지되어 닉네임이 사라질 때까지 신고 중입니다."

"전사, 사자, 태자, 노을, 키스, 영웅 등등... 전부 정지 예정입니다."

"전부 동일인입니다."

"IP주소와 이력들도 전부 확인 끝났습니다."

"사이버수사대 의뢰 예정입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이 게시글로 인해 저는 사기꾼 또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닉네임을 취득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닉네임 거래에도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전사', '키스'는 2025년 5월 31일 아이디팜을 통해 계정을 정상적으로 구매한 뒤 제 계정으로 이전한 것이며, 구매 완료 내역을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을', '부활' 역시 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취득하였고, 계좌이체 내역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제가 보유했던 닉네임들은 모두 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취득한 것이며, 관련 자료를 통해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건만으로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제 보유 닉네임을 모두 공개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거래하지 말라고 게시한 행위는 저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관련 게시글과 자료를 모두 보관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여부를 포함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