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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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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체불 사장 레이드 가는데 용기 점여![]()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받음 (딱 작년 12월 31일 부로 쫑) 퇴직금이 당장 없어서 나눠서 줄 수 있겠냐 함 (사장님이 진짜 잘해줬고 코로나 때부터 쭉 자택근무, 출장 잡힐 땐 모텔보다 큰 호텔 잡아주고, 그냥 왠만큼 잘해줌) 그래서 그 정 봐서 알겠다 나눠서 달라고 함 그 이후로 가끔 전화해서 떠보면 죽는소리함 일이 없다 어쩌고... 그래도 그땐 실업급여 받으니까 일단 알겠다 함 근데 적어도 돈 얘기 먼저 꺼내게 안했음 좋겠다 먼저 연락 좀 달라 함 (이게 4월 말 마지막 연락) 참고 기다렸는데 여태껏 연락이 한 통도 없음 참다가 실급도 떨어지고 어제 오후에 카톡했고 밤 늦게 이제 확인했다고 내일(오늘) 암데나 전화하라고 함 막상 돈 받으려고 전화하려니 이걸 좋게 얘기해야하나 아님 내 감정대로 따져도 되나, 어느 선까지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고 그냥 왠지 모르게 쫄림 ㅠㅠ 사장이 쫄려야하는데 왜 내가 쫄리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용기 좀 받고싶음... 그럼 씩씩하게 전화할 수 있을 거 같음.... ========================================================== +) 추가 미안 너무 쫄려서 제목을 간다고 그냥 했네 나 전화로 한다!!!!!! 전화로 하는거지만 사실 너무 떨려서 체감은 그게 그거 같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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