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본인 입으로 본캐 몰빵 메타를 타파하고 1본캐 5부캐 체제를 유도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함.

1. 부캐 성장 동력의 완전한 부재
본캐 하나만 나메 보내서 칭호 따면 끝임. 극단적으로 말하면 칭호 따고 나면 더 갈 이유조차 없음.
노말·하드는 허벌이라 굳이 스펙업 안 해도 다 깨고, 나메는 칭호 말고는 리턴이 없으니 갈 메리트가 없음.
보석값과 골드 시세가 왜 동시에 꼬라박겠음? 쓸 곳이 없으니까. 정확히는 '쓸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2. 돈쓴사람이 사람이 바보가 되는 구조
"스펙업해서 더 쾌적하게 나메 돌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가슴으로는 부캐도 나메 보내서 즐기고 싶음. 근데 고작 2~3달 나메 즐기겠다고 지금 부캐마다 보석 박고 재화 붓는다? 겨울 로아온 때 완화 때려맞고 "그때 돈 쓰지 말고 쟁여둘걸" 소리 100% 나옴.
게다가 비나이스 유저는 보석 1세트로 돌려쓰지도 못해서 손해가 몇 배로 불어남. 매일 로아와 원정대 가치 떨어지는 거 보면 그냥 확정된 우하향 주식에 돈 붓는 꼴임.

3.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 아니냐?
지금 골드 털어서 억지로 즐겨봤자 남는 건 감가뿐인데 겨울까지 쥐고 있다가 신규스펙업에쓰는 게 훨씬 알차다는 미래가 뻔히 보임.
소비 심리를 자극해서 위로 올라가고 싶게 만들어야지, 지금 부캐스펙업하는 사람을 도지코인에 돈 처박는 사람으로 만드는 구조부터 고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