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14년쯤에 블소 시작했을때

블소 경제가 지금 딱 로아랑 비슷하거나 훨씬 더 나빴음

인겜에서 얻는 일년치 골드 ?

걍 현질 100만원 하면 떡을 치고도 남았음.

일년치도 아니고 한 3년치로 획득하는 금화 합산하면 100만원쯤 됐을듯

에스더 무기라고 하긴 그렇지만 , 당시 블소에도 무기중에서 가장 비싼 전설무기 (3-4단계)가 있었는데

옛날에 만든 사람들은 천단위로 박았겠지만

나는 200 박고 전설4 만들었음

머 이렇게 한참 스펙업하고 쑥쑥 클땐 재밌었는데

세팅 다 끝내고 나니 남는건 그래서 이제 뭐함 ? 이었음

그렇게 흥미가 식어갈 무렵

엔씨에서도 더 쥐어짜고 싶은지

홍문령이란걸 만들어서 내놨는데 , 이게 딜증폭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무조건 필수였음

근데 강화확률이나 이런것들이 엔씨답게 창렬이라

풀강하려면 인겜 내 패키지로만 살 수 있는 재료로 강화를 해야하는데 2000 정도는 박아야 풀강이 가능했음 (천장 x , 강화 실패 시 더 이상 강화불가)

이거 한방에 남아잇던 블소인구 80%는 접고 , 당시 서버 최상위 길드들도 싹 다 접어서 멸망함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

지금 로아가 당시 블소 느낌이 남

당시 블소도 엔컨이엇던 수라궁 , 흑룡교 지하감옥 가는데 뉴비도 50 ~ 100 지르면 무리없이 갔음, 골드가격이 개똥값이라

인겜 내에서 유저가 얻을 수 있는 거래가능재화는 싹 다 똥값. 걍 인겜 뺑이 치는것보다 현질하는게 베스트

게임사에서 주기적으로 혜자급 패키지 출시해서 월마다 패키지값 5~10은 고정으로 나감


근데 블소는 그렇게 쭉 하락세 타고 소수의 콘크리트만 남아서 연명하던중에

크게 한탕하려다가 결국 그 콘크리트들도 머리 깨져서 도망가고 그 뒤로 아예 언급조차 안되는 망겜 됏음

쓰다보니 뭔가 ㄹㅇ 기시감이 확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