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토리 대충 보고 넘겼다고 봐야지


황혼이 주도하는 세력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순 있겠지

하지만 현재 세이크리아의 공식 교황 직위는 황혼이 아니라 새벽의 구스토임

이미 라사모아에서 황혼이랑 한바탕할건 자명한 사실이고

황혼의섬 스토리에서도 나오듯이 황혼 결사단은 이미 모험가 외 주변인들까지도 제거할 계획을 갖고 있음
그런 애들이 득실득실 거리는 대도시에 그냥 들어가겠냐 상식적으로

황혼들 몰아내고 무너진 세력 균형을 새벽 주도로 맞춘 다음에 라사모아로 들어가겠지
2부 내내 사용될 유일한 대도시인데 당연히 새벽 주도인 상태가 지속될거고

그리고 여기서부터 이미 게임끝임
새벽은 로헨델과 척질 마음이 없음 과거 테르메르 2~3세가 벌인 악행들과 거인 도메메크를 살해하고 
실린들을 기만한 전과가 있기 때문임
쿠르잔에서 실린 여왕 아제나에게 신뢰를 보일 의중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강대한 세이크리아라고 한들 새벽 혼자서 황혼과 태존자들을 상대하지 못함
결국 구스토가 황혼을 상대로 이단선포를 선언함과 동시에
아크라시아 각 지도자들에게 제2의 연합체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면 로헨델과 배른은 연합의 핵심이 될텐데
당연하게도 이런 스토리적 배경이 깔린다면 골드가 유통되는게 오히려 서사적으로도 더 자연스럽지
기에나~프로키온~알데바란을 잇는 거대한 무역망이 생성되는건데 


결론적으로 근토리 따져보면 세이크리아에서 골드가 사용되지 않을거라는건 걍 헛소리임
시스템적으로 뭘 한다면 모를까 적어도 스토리적으론 그럴 개연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