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횟수가 여러번이라 스샷이 많아서

핵심만 요약, 정리해서 올립니다.






생명의 씨앗은 등장 이후 30초간 유지되며
30초 이후 모습이 변합니다.

모습이 변해도 퀘스트 클리어에 전혀 지장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맵의 첫 생명의 씨앗은 다음의 조건이 모두 충족할 때 등장합니다.

맵 입장 시간이 30초 경과 (씨앗 타이머)
맵 입장 후 잡은 몬스터 수가 100마리 이상 (씨앗 마리수)

각각 씨앗 타이머, 씨앗 마리수라고 칭하겠습니다.


첫 생명의 씨앗의 등장한 이후
씨앗 타이머는 1분 ~ 1분 30초 사이의 랜덤값으로
다시 설정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추가 실험이 필요해 보임)


이 씨앗 타이머는 맵을 이동하면 리셋됩니다.

따라서 처음 맵 입장 후 100마리를 처치하며 소환된 씨앗을 잡고
맵을 재입장하면 다시 100마리만 잡으면
1분 30초를 기다리지 않아도 생명의 씨앗이 등장합니다.


헌데, 맵을 퇴장하여도 마리수는 리셋되지 않기때문에
맵 입장 후 180마리를 잡았다면, 맵 재입장 후 20마리만 잡으면 씨앗이 등장합니다.
(이 경우 재입장 후 30초가 경과되어야합니다.)


따라서 [입장 → 100마리사냥 → 씨앗 처치 → 재입장]을 반복해주시면
최소 30초마다 생명의 씨앗을 1마리씩 잡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30초에 100마리 잡기는 사실 힘들고
사냥 최상위권이면 30초대까지 나올 순 있을듯)

필자는 36초 100마리까지 해봄



(다만, 이 경우 생명의 씨앗 경험치 버프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

추가로 '생명의 씨앗' 버프 지속시간은 2분입니다.

60초로 표기되어있는데



120초 지속입니다.




++ 맵 퇴장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씨앗 마리수도 리셋됩니다.
(몇시간인지는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실험 스샷




1. 맵 입장 후 100마리를 잡자 생명의 씨앗 등장
(조건 1 : 씨앗 등장 조건 마리수는 100마리다)

(98로 찍힌 것은 노련한 사냥꾼 갱신 렉입니다)





2. 맵 이탈 후 재입장










3. 맵에 입장하고 10초쯤 뒤에 폭포 발생
허나 맵을 입장하고 100마리를 넘게 사냥했음에도 씨앗이 등장하지 않음
(조건 1 외에 추가 조건이 있음을 의미)

이후 미니맵에 씨앗이 등장하자마자 스크린샷 촬영
(조건 2 : 맵 입장 후 30초 경과)





4. 폭포 종료 후 맵 재입장






5. 맵 입장 후 100마리를 잡자 생명의 씨앗 등장
(조건 1 : 씨앗 등장 조건 마리수는 100마리다)




조건1은 확실히 발견했고
조건2를 좀더 확실시 하기 위해 재실험






1. 맵 입장 후 61마리 잡고 맵 재입장






2. 재입장 후 30초를 센 뒤에 39마리 추가사냥
(조건 1 : 씨앗 등장 조건 마리수는 100마리다)
(조건 2 : 맵 입장 후 30초 경과)


모두 충족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잘못된 점 피드백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