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루 넘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 ㅠㅠ ♥
그저 햇살인 라라랑 남이 몰랐으면하는 과거를 라라가 알게돼도 
화 한번 안내고 그저 삼키고 넘어가는 그리가 넘 예뻤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