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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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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이 없었으면 리부트 너프 없었다! 이말이 아님.일단 솔직히, 리부트 서버가 일반 서버 대비 높은 성장 속도 및 적은 강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건 팩트임. 그리고 이 부분이, 아무리 거래 불가 패널티가 있다고 하더라도 체감상 그걸 웃돌 정도로 높았던 것은 사실이고. 그런 이상, 일반 서버 유저들이 불만감을 느끼고 서버 간 격차 해소를 요구하는 것 까지는 사실 막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다만 계속 말하지만, 보스 팔이로 인한 게임 플레이 현금화는 그 '규모'를 크게 증폭시켜 버렸음. 개인적 생각으로 리부트 서버가 현재까지의 너프(최종뎀 45%, 5%패치, 경험치, 메획 5배 삭제(예정))중에서 보팔이 없었으면 경험치/메획 5배에 한해서는 리부트 서버에서 받지 않았을, 받더라도 조율해서 받았을 패치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5%패치는 혹시라도 이루어질 수 있는 음지에서의 현금화 원천 봉쇄/성장 속도 억제라는 명분이 있고, 최종뎀 45%는 아티펙트 추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경험치/메획은 개인 성장에 관련된 부분이였고, 현금화가 안됬다면 '그래 쟤네들 빨리 성장해서 보스 가봐야 뭐 템 팔지도 못하잖아 ㅇㅇ'정도의 의견도 심심찮게 나올 수 있었던 부분이였지만, 현금화 되는 순간 저새끼들은 보스 템 사먹어서 스펙 높이고, 스펙 높인거에 성장도 빨라서 다음 보스도 존나 빨리간다고? 이게 말이 됨? 에 대해 할 말이 없어지는거임. 반박하고 싶어도 어쩌겠음? 진짜로 그런 새끼들이 있었는데. 결국 말하고 싶은건, 보팔이가 없었어도 리부트 너프가 이뤄지긴 했었을것이다. 하지만 그 규모가 적거나, 일부에 대해서는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거임. 그리고 솔직히 이 모든 사단의 가장 큰 원죄는 제작진 측이 맞긴 함. 그냥 보스 팔이 초창기에 싹 다 틀어막고 영정이나 템 회수 몇 달만 빡시게 했으면, 리부트 전반적 분위기가 보스 거래로 넘어가는 일 없었을거고 이정도로 서버 갈등 심화되지는 않았을거라고. 일 좀 하기 시작한 환불사태 들어서서는 이미 보팔 도배 수준으로 이뤄줘서 서버 갈등만 더 심해지고, 보팔이 싹 다 막을 수도 없는 수준으로 됬고. |
모리쿠보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