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6 13:48
조회: 1,134
추천: 4
메이플은 늘 미래를 파는 운영을 해왔다.검마는 레벨과 아케인 포스로 막아놓았고
세렌와 칼로스는 어센틱 포스 현재 익스트림 칼로스랑 카링을 마스터리 코어로 막아놓은 거랑 비슷하다. 이런 식의 운영은 당장의 컨텐츠 소모 속도를 조정하는데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 대부분이 마스터리 코어나 포스를 채워버리면 저점이 크게 올라버리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상위 파츠와 기존 파츠와의 성능 차이가 적은 메이플의 특수한 상황, 즉 10년 가까이 된 앱솔 카루타가 아직 현역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부트의 성장속도가 미쳐 날뛰기 시작한 거고 일반서버의 칠흑이나 결정석 물량이 풀려버린 것이라고 본다. 미래를 팔아버린 운영 방식이 만든 데미지 인플레이션을 못 잡아서 생긴 일이다. 건물에 금이 가고 흔들리기 시작하면 내실을 다지는 보수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런데 메이플은 겉만 번지르르하게 외벽에다가 색칠 공부를 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예쁘고 멋져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크게 무너진다.
EXP
9,462
(57%)
/ 9,801
|
Mlka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