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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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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반댓말은? ㅋㅋ![]() 설마 앉은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주권의 행사 없이 쌓는 민주주의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거와 같습니다. 초반에는 탄탄하게 선거를 하는 나라와 모래 지반과 같이 듬성듬성 선거를 하는 나라와의 차이는 크지 않겠지만 건축물 규모가 커지면 지반 차이가 커지듯이 주권자의 감시 없이 쌓아 올린 민주주의는 한계가 빠르게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선거들은 운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반대진영의 당선까지 기댓값을 가지고 있어 현금 억대 이상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귀족이 아닌 이상 선거에 꾸준히 참여하는 건 비효율적이라 평가를 받고 있지요. 하지만 국민들은 선거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정치인들의 공약과 행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모든 유저가 선거로 원하는 사람을 당선시키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정치인을 감시하는 국민수가 많이 누적되었기 때문이죠 정치글만 보이면 사람들이 이 빌런은 어떤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는가 캐릭터 검색을 하고 작성글마다 공산당 사상을 가지고 있네? 정치글빌런론은 존재하는 것인가? 이 사람도 쌀먹러인데 나도 GDP 기여 포기하고 쌀먹이나 해버릴까? 이런 반응들이 나오고 추천을 받는 상황은 현재 선거의 위상은 더 이상 기득권의 상징보다는 방치되어 다른 방식으로 동작한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이런 상황을 생각하셔서 내 수저가 좋지 않다면 판단을 잘하셔서, 휴일만 즐기다 막대한 권리를 잃거나 나라 정세에 흥미를 잃는 상황이 도달하지 않을 정도로 꼭 투표하는 것이 행복대한민국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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