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지) 벨로나 3시간 트라이해서 컷하고 희희낙락하고 

간단한 작업 얼른 하고 다시 메이플 할까 싶어서
회사 관사에서 가져온 usb를 꺼내려 하는데 usb가 사라진 거임

너무너무 놀라서 온 집안 뒤지고 난리 났는데 그래도 안 나와서
설마 회사에 놔두고 왔나 싶어서 비 오는 거 뚫고 할배 운전하면서 관사 갔는데 없는 거임

더더 패닉 와서 설마 회사에 놔두고 왔나 싶어서 회사도 갔는데 거기도 없는 거임.....

작업한 거 다 들어있는 usb라 이거 잃어버리면 진짜 큰일이었음
떨리는 맘 부여잡고 나간지 근 2시간 만에 다시 집 와서 침착히 수색 개시했는데

어제 구석에 벗어놓은 바지 주머니에 있었음....

그냥 기름값+2시간 날린 늙크크 됐음